저의 꿈은 두 발로 가뿐하게 뛰어보는 것입니다. 조금 약하게 태어나서 첫 걸음도 4살이 되어서야 겨우 배울 수 있었고, 달리기를 좋아하지만 지금도 다리가 약해서 마음껏 달리지는 못합니다.
그런데 중학교 때 천체관측 동아리에서 스티븐 호킹 박사를 알게 됐습니다. 그분은 지구에 있지만, 지구상의 누구보다도 멀리 갈 수 있었던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으로 인해 우주, 시간과 나자신에 대해 생각하다가, 언젠가는 두 발로 누구보다 멀리 뛰어보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천천히 조용히 움직이고 커져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제 꿈을 꼭 이룰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