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설가이며 평론가이고, 과학자이며 사회학자이고, 체육코치이며 지휘자이고, 영어강사이며 미술가이고, 수학자이며, 더불어 30 명의 아이들 엄마입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너무 많은 수식어가 붙은 것 같지만 자랑스럽게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모든 과목을 두루 섭렵하고 다양한 경험을 스스로 체험하여 아이들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의 경험은 한 사람의 일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특히 지구과학에 관심이 많은데,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과학을 지루하고 어렵고 외워야 하는 것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뜻이 맞는 친구들과 '과락아이'라는 소모임을 만들어 초등학생들에게 유용한 실험을 하고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번 무중력체험 행사는 저를 위한 것만이 아니라 저를 거쳐 갈 미래의 과학자들을 위해서 과감히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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