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과학교육학부에 재학 중입니다. 모든 과목을 열심히 하지만 특히 과학을 좋아하고, 과학에 대한 이론을 탐구하며 논리정연하게 설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의 설명에 속 시원히 이해가 된다는 말을 들으면 그보다 더 행복한 순간이 없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의료계열의 직업을 가지기를 원하셨지만, 저는 교사로서의 꿈에 대한 열정을 내세워 주저 없이 교사의 길을 택했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는 꾸준히 전공공부를 하고 교사로서 갖추어야할 성품과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하고 수련하고 있지만, 제가 오직 학업에만 매진하는 것은 아닙니다. 피아노 연주와 음악 감상이 취미여서 일상에 지칠 때면 음악과 함께 기분을 전환하고는 합니다. 지금은 취미에만 머물러있지만 교사가 되면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과 동시에 음악공부를 다시 할 것입니다. 실력을 쌓아 피아노콩쿠르에 지원하고 저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싶습니다. 또한 평소에도 일기를 쓰는 것을 기본으로 마음으로 글을 쓸 줄 아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좋은 글을 써서 세상에 내보이는 것 또한 저의 꿈입니다. 그리고 여건이 허락하는 한 많은 곳을 여행하고 싶습니다. 집안사정이 넉넉한 것은 아니라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부단한 노력을 통해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인터넷에서 이루어진 이벤트에서 일본여행을 꼭 가야하는 이유를 진솔히 써서 당당히 뽑혀 이번 달 말 제 생애 첫 출국을 합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제 열정이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졌다는 생각에 희열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이번 우주문화원정대 또한 하늘이 저에게 주신 기회로 생각하고 선발을 고대하며 또 한번 저의 꿈과 열정, 간절한 소망까지 함께 담아 올립니다. 훗날 교단에서 학생들에게 무중력 우주비행 체험에 대한 무용담을 들려주며 학생들 마음속에 꿈을 향해 뜨겁게 박동하는 또 하나의 심장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날을 소망하면서 오늘도 행복한 상상에 빠져봅니다. |